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포터블/루트 (문단 편집) === 마녀화 엔딩 1 === 2일 안에 소울 젬을 되찾지 못 하면 사야카의 몸이 부패되어 소울 젬을 되찾아도 회복불능의 상태가 된다. 호무라와 마도카가 소울 젬 회수에 실패하자 쿄코는 둘을 학교로 보내고 자신이 소울 젬을 회수해 오지만 이미 사야카는 많이 썩어있는 상태였다. 설상가상으로 쿄코도 이틀 동안 계속 마력을 소모해 사야카의 시체를 보존한 탓에 탈진해서 잠들어 버리고, 이윽고 깨어난 사야카가 떠나 버리는 것을 막지 못 했다. 사야카는 집으로 돌아가고, 이후 [[카미조 쿄스케]]가 사야카를 위해 만든 곡을 선물하기 위해 찾아온다. 그러나 쿄스케 앞에 나타난 것은 온몸이 반쯤 썩은 채 걸어다니는 '''좀비'''가 되어 버린 사야카. 쿄스케는 겁에 질려 사야카에게 '''"넌 사야카가 아냐!"'''라는 폭언을 하고 도망치고 사야카는 그제서야 유리창의 자신의 처지를 보고 깨닫고 절규한다. [[https://youtu.be/6-na_Bzmvk4?t=9m|--이런 건 꼭 보고 넘어가야 직성이 풀리는 비 게이머들을 위한-- 영상 보기(9분부터)]] 뒤늦게 사야카를 찾아 온 호무라, 마도카, 쿄코 앞에서 사야카는 절망하고, 이 때 사야카가 "내가 그렇게 나쁜 아이인 거야?[* 여기서 "나 때문에 마미 선배가 죽었어. 마도카에게도 심한 말을 했어. 호무라에게도 차갑게 대했고..." 등등으로 다양하게 자책하는데 쿄코에게 미안해하는 대사는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는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된 거야?" 라며 죄책감에 휩싸여 울부짖는 모습은 전개상으로나 성우의 연기로나 게임 내에서 손꼽히는 명장면. 셋은 다급히 사야카를 진정시키려고 사야카는 정의로운 마법소녀라며 설득하지만, 사야카가 마침내 진정하려는 순간 사야카는 자신의 손에 들린 게 소울 젬이 아니라 그리프 시드라는 것을 발견하고 절규한다.[* 마법소녀의 마녀화에 대해 사야카가 깨닫게 되는 것으로는 흔치 않은 장면.] 결국 사야카는 그 자리에서 마녀 [[옥타비아 폰 제켄도르프]]가 되어 버리고 셋은 어쩔 수 없이 옥타비아를 처치하게 된다. 본편에서도 취급이 가장 험했던 사야카지만 본편 이상으로 절망적이고 안타까운 전개가 이어지는 루트. 게다가 쿄스케도 사야카에게 보답하고자 음악을 선물하러 찾아왔다는 점이 가장 비극적이다. 본편에서 사야카에게 일어난 비극이 쿄스케의 무신경함 때문에 일어났음을 감안하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